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2019년 (문단 편집) ==== 경기 전 예측 ==== 선발은 SK가 유리하나 불펜 싸움에선 키움이 더 유리하다. 모든 투수를 활용하며 투구 수도 최대한 20개 안으로 던지게 하며 관리까지 해주는 장정석의 경기 운영이 매 경기 돋보이고 있고 답답하긴 하지만 어떻게든 점수를 만들긴 하는 키움 타선과 달리, 첫 경기부터 불펜을 총동원한 데다 이미 정규 시즌에 쌓인 피로가 누적된 지라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SK 불펜이고 타선은 9월부터 답이 없다. 2차전마저 SK가 내줄시 정말로 3차전 셧아웃을 당할지도 모른다. 2차전은 양 팀 타선에 강했던 산체스와 최원태가 선발로 등판한다. SK야 상대 전적 및 소사의 피장타율을 고려하면 두말할 여지가 없이 산체스가 나와야 했다. 문제는 전술한 대로 1차전에서 불출전 산체스, 소사를 뺀 등록 투수 중 신재웅, 박종훈 제외 전원이 출전한 데다 투구 수도 더 많아 산체스가 이닝이팅을 못하면 그냥 불펜진이 갈릴 가능성이 높다. 키움은 요키시가 아닌 최원태가 2선발로 나왔는데 SK 상대로 요키시보다 최원태가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천SK행복드림구장]] 성적이 더 좋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최원태는 문학에서 3경기 18.1이닝 4자책 ERA 1.96으로 SK 상대 ERA 3.31보다 좋으며 요키시는 문학에서 3경기 18.2이닝 9자책 ERA 4.34로 자신의 SK 상대 ERA 2.97보다 좋지 않다. 다만 준플옵 4차전의 경기력이 또 나오면 키움 입장에서는 최원태를 사실상 소뱅 플옵 잔혹사의 장본인인 사이토 가즈미급으로 관리하는 상황에서 투수 운영이 심하게 꼬일 수 있다. 타선에서는 그나마 체면치레는 했지만, 박병호가 몸에 맞는 볼로 변수[* 다행히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경기 전 선수 상태를 다시 체크한 이후 선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가 생긴 키움과 그냥 허수아비였던 SK 중 누가 먼저 정줄 잡고 패느냐가 관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